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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도의 노래

  신채호, 그가 내게 온다
  이정숙
  







신채호, 그가 내게 온다.




신채호, 그가 내게 온다
고두미 마을을 훌쩍 뛰어넘어
크게 내딛어야 한다고,
선을 넘지 않고서는 나아갈 수 없다고
일갈하며 나에게로 온다,


바람에 책장 넘기듯 끝없이 정진하며
옳고 그름에 분명하게 행동한 신채호.
우리 문화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그 위에 외국의 기술을 받아들여
우리의 제도를 고치자고 앞장 선
실천가인 그가.


“개화자강”
학문이란 바로 세상을 위해 있는 것이다,
죽은 학문은 필요 없다며
세상에 굴복하기 싫은, 새역사를 열어간
논설가인 그가.


좀 젖으면 어떠냐며, 세수조차 꼿꼿이 서서 하면서
굽힘없는 바른 세상 열자고 ,
빼앗긴 뿌리를 올곧게 정립하고자
이 민족의 감긴 눈을 환히 밝혀준
사상가인 그가.


오늘. 내게로 온다.
그대, 신. 채. 호......
만나기 위해
나, 고두미 마을에 선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라고.
조국의 씩씩한 재건과 시들지 않는 민족정기가
독립을 꿰뚫는 날을 만들어 기다리게 하자 한.
만주 너른 벌판에서 하나의 조국만 그리워한 마음을


둘로 나뉜 이 땅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가장 부족한 자주 정신과 주체의식을,
성실하고 겸손한, 엄격했던 그대 ,신채호
오늘 고두미 마을에 서서
올곧게 하나된 우리로 만난다


<2007년 11월 10일>
신채호 문학축전 낭송시
2007-11-13 08: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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