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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방마루

  안녕하세요^^
  이정숙
  

안녕을 묻습니다.

세상의 이런저런 연들이 정리되어 살며
울 안에서 조용한 저는 다행히 안녕하여
안녕을 묻는 모든 이들에게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하지만 지난 시간들 너무도 안녕하지 못하였기에
지금의 안녕함에 감사하는 날들입니다.

하지만 개인적 안녕은 안녕할지라도
사회적 안녕하지 못함에 내내 마음이 쓰이는 시간이지요.
우리가 자식들에게 어떻게 안녕한 세상을 물려줄 수 있는가에 대한 성찰은
내내 가슴아픈 숙제로 남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아이들의 이야기이기에
도저히 외면할 수 없는 내 일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안녕으로 사회적 안녕을 묻어버리기에는 이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한 일원으로서 간과할 수 없는 현실이니까요.

새해에는 사회적으로도 안녕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
우리의 아이들이 숨쉬기에, 꿈을 꾸며 살아가기에 안녕한 나라가 되기만을
그리하여 우리 모두들 안녕을 물을 필요없이 안녕하게 살아가기를.

그래도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
그리고 안녕을 물으며 삶을 확인하는 모든분들에게
안녕하시라고, 안녕하실 거라고
믿음의 안녕을 다시 묻습니다.

그대들, 안녕하세요^^
2013-12-21 12: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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